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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지

[회고] 24년 회고 및 25년 목표

by 네빌링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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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년이 끝나서 아쉽지만 내년 이룰 것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회고와 내년 목표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개발적인 회고 및 목표를 메인으로, 기타 회고와 목표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24년 회고
    1. 개발 공부 관련
    2. 재테크 관련
    3. 기타
    4. 팀 내 운영서비스 변화 및 회사의 대대적 변화
    5. 회고 마무리
  2. 25년 목표
    1. 개발 공부 관련
    2. 재테크 관련
    3. 기타
  3. 마치며

 


1. 24년 회고

 

1) 개발 공부 관련

 

24년 개발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학습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10월 정도까지는 부동산 공부 위주로 했기 때문에 

개발 관련 공부는 좀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다시 개발 공부를 집중했기에

어느정도 공부는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독서]

 

개발 관련 독서는 아래 2권을 읽었습니다.

  •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후기 미작성)
  • SQL레벨업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는 처음 읽을 때보다 좀 더 와닿긴 했는데,

사실 중반부터 공감되는 부분이라든지 와닿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좀 흐지부지 마무리한 책이긴 합니다.

 

후기를 쓰면서 한 번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SQL 레벨업'은 저에게 DB의 벽을 좀 허물어준 단비같은 책입니다.

평범하게 조회쿼리만 날리는 개발자가 아니라,

어떻게 내부적으로 돌아가고 튜닝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방향성을 잡아준 책입니다.

 

물론 책 한 번 읽었다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책 내용을 잘 흡수하면 앞으로 쿼리 튜닝이나

JPA 사용시에도 직,간접적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PA] 

 

JPA는 기초 체득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회사 운영 서비스가 JPA가 아닌게 참 아쉽네요(ㅜㅜ)

 

아래의 강의를 기반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인프런]김영한님 스프링부트와 JPA 활용1 강의
  • [인프런] 김영한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강의
  • [인프런] 김영한님 스프링부트와 JPA 활용2 강의
  • [인프런] 김영한님 실전 Querydsl 강의

 

기초를 다지기에는 인프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예전에는 수동적으로 듣고 그대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다보니

머리에 참 안 남았는데, 올해는 좀 더 능동적으로 듣고

요약도 해보고 코드도 여러 방면으로 바꿔보면서

좀 더 기초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에 적용할 때까지 토이프로젝트나 스프링 공식 펫클리닉 프로젝트를

고쳐보면서 좀 더 체득하려고 했는데 알고리즘에 집중하다보니

조금 하다가 흐지부지 되었네요.

 

내년 회사 목표 중 운영중인 어드민 서비스 한 개를 스프링부트 및 JPA 전환

목표를 잡을까하는데 잘 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실적+JPA 체득)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구조와 운영체제]

 

우연한 기회에 인프런에 무료 강의를 발견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강민철님의 책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강의를 만드셨습니다.

 

가끔 우대사항에도 뜨고, 전공 지식 갈증이 있었기에

좋은 기회였고 잘 들은 강의였습니다ㅎㅎ

 

아무래도 강의만 듣고 다 정리하기에는 쉽지는 않아 고민이었는데,

출판사인 한빛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혼공학습단이라는 스터디에

운 좋게 탑승할 수 있어서 1월 6일부터 복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접적으로 멱살을 잡아주실 출판사에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해당 공부는 뇌를 자극하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라는

C언어 기반의 책으로 공부를 좀 진행했습니다.

모버릭이라는 개발 유튜버 덕에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동기부여 주신 고마운 유튜버..

 

이분은 이 책을 소설읽듯 여러번 복습하고 공부를 했다고 했는데요.

근데 난 왜 자바로 되어있을거라고 왜 생각했지?..

 

어쨌든 C언어로 되어있어서 당황했으나, 로우레벨 언어를 공부해볼 기회라고 

생각하고 책을 보며 챗지피티로 공부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근데 영 C언어가 와닿지가 않아서 인프런 나도코딩님의 기초 C언어 강의를 한 번

듣고 재진행을 헀습니다.

 

크게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파트로 나뉜 두꺼운 책인데,

자료구조 파트는 어찌저찌 1회독 하고

알고리즘 파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마 자바로 코딩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 같기에

책을 다 읽고 자바로 전환해서 연습해볼듯 합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가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정말?..)

 

[기타 유튜브 및 개인 프로젝트]

 

그밖에 올해는 출퇴근시 SQL 레벨업 책을 안 읽을 때는

가끔 유튜브 포프TV우아한테크 등 간간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업무 개선 방향으로 슬랙 CS처리 서비스 토이프로젝트를 조금 진행했는데요.

회사에서 CS가 슬랙 메시지로 오는데, 해당 CS 완료시

저희 사내 블로그에 연동해서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서비스를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워낙 레퍼런스가 없고 영어로 되어있어서 chatgpt 힘을 좀 받아서 했는데

CS처리시 제가 만든 백엔드 서버로 데이터 보내는 정도로 하다가..

사정상 실제로 회사에서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동기를 읽고 보류중입니다(..ㅠㅠ)

 

그래도 개인 프로젝트니 CS처리 건들은 엑셀다운로드 정도라도 마무리해둬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시간나면 마침표는 찍어두려고 합니다.(완벽주의x / 완료주의o)

 

[마무리]

 

그래도 하반기에 벼락치기 공부한 것 치고는 선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직에 대한 걸 생각한 이후로 JPA를 먼저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김영한님의 좋은 강의 덕에 맛보기는 체득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밖에 머물러 있었던 DB 지식이 조금은 늘어난 것 같습니다.

'SQL레벨업'이라는 좋은 책 덕분에 출퇴근시간을 알차게 쓴 것 같습니다.

또 회사에서 DB스터디를 같이 하다보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도 잘 보내고 운동이든 휴식이든 다 해야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할 수는 없었지만,

출근전이나 출퇴근시간, 퇴근 후 1~2시간이라도 활용하면서

조금은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 24년 개발 공부에 대한 만족도, 성장도는 A등급~D등급이 있다고 한다면...

C+주겠습니다 ㅋㅋㅋㅋ

 

부족했던 점은 절대적인 시간 확보의 부족강의 비중이 너무 높았던 점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특히 절대적인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2) 재테크 관련

 

개발 회고가 메인이지만, 재테크 회고도 같이 정리해봅니다.

 

올해의 상반기는 거의 부동산 공부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잘 한 것 같고, 한편으로 너무 비중을 둬서 아쉽기도 합니다.

실제 투자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꾸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배운 것, 깨달은 것도 많았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보류하고 개발공부를 재시작하면서

개발 공부에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테크 공부하면서 만난 동료들과 이어지는

인연과 독서모임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인간적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읽은 수많은 책들과 강의 등을 통해

먼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많이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원영적사고와 기버마인드도 많이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나마 올해 재테크 관련한 것들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서울 및 수도권, 지방 등 임장 및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약 7군데 정도인 것 같네요.

특히 울산 남구는 여름에 혼자 매 주말마다

새벽에 가서 밤에 돌아오는 걸 한달동안 반복해서 몸이 꽤 지쳤던..

매달 투자강의도 들으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24년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게 부동산 공부인 것 같습니다.

 

[재테크 기타]

 

재테크 관련 강의를 1개 들었습니다. 

여기서 과제로 신용카드 없애기, 연금저축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기혼자는 통장 나누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아내랑 같이 들으면서 가치관의 싱크로율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24년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가 통장 나누고 신용카드 제거 작업인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를 쓰더라도 합리적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신용카드의

혜택을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전략적으로 체크카드를 쓰니

모으는 돈이 더 많아지네요. 잘했다!

 

[독서(재테크, 기타 자기계발 등)]

 

아래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 본깨적(읽는중)
  • 백년허리1
  • 백년허리2(읽는중)
  • 불변의법칙
  •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보도섀퍼의 돈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 한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10배의 법칙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독서는 더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지금와서 느끼지만 재테크 공부가 개발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발적으로 조금 지칠 때 재테크 공부가 환기가 되는 것 같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묘한 합리화)

 

사실 재테크공부와 개발공부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맞는데,

너무 재테크 공부에 치중했었기에 내년에는

밸런스있게 공부해나가야겠습니다! 

 

3) 기타

 

운동관련, 삶의 자세, 마인드 등도 변화한만큼 회고해봅니다.

 

[운동관련]

 

러닝은 주 2회정도 항상 해오긴 했는데, 24년도에도 꾸준히 했습니다.

출근 전 새벽에 보통 뛰었는데요. 24년에는 169.3km를 뛰었습니다.

 

덕분에 건강검진 심혈관 나이는 25살 정도가 나왔습니다(유일한 자랑거리)

 

그러나 근력이 떨어져서 11월 정도부터 사내 헬스장을 주2회 정도 가고 있습니다.

회사에 헬스장 잘 되어 있는 건 정말 감사한 환경이네요.

 

사실 헬스는 건강검진 이후에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기대한 것보다 안 좋게 나와서(실망..)

역시 나이가 들고 있구나..를 체감했습니다.

 

조깅 등으로 그나마 혈관같은건 건강하지만, 

24년 신혼이라는 핑계로 배달음식이나

잡다한 음식을 많이 먹고, 부동산 공부한다고 잠도 못자면서

몸이 좀 혹사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건강검진도 24년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삶의 자세, 마인드]

 

올해 삶의 자세와 마인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만큼 회고해 봅니다.

 

평소에 웃을 일이 없으면 안 웃는 편인데, 디폴트를 미소(?)로 만든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 관련 책 등을 읽으며 웃음 자체가 운, 건강 모두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마치 한 번 웃을 때마다 몹을 잡고 경험치를 얻는다는 생각으로(이것도 게임으로 생각하다니)

 

그리고 기버의 자세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자체로 행복감을 느끼고 보너스로 좋은 운도 가져온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네요.

 

아직은 소심한 기부 등으로 초보 기버(?)지만,

좀 더 그릇 큰 기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밖에 출근 전 다이어리나 감사일기의 습관화, 출퇴근 독서 습관화

좋은 습관들을 많이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가 심어진 것 같습니다.(원영적 자세)

 

[여행]

 

해외여행, 국내여행도 좀 다녀왔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은 기대하지 않았던 베트남 여행(다낭, 호이안)이 정말 즐거웠네요.

 

오사카와 도쿄도 갔다왔는데, 도코는 한 여름에 나름 전략적으로 갔다왔으나..

다시는 여름에 안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ㅋㅋ)

 

4) 팀 내 운영서비스의 변경과 회사의 대대적 변화

 

이것도 복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팀 내 운영서비스가 여러가지 있고 그 중 한 가지를 맡고 있었는데,

2년 정도 지난 시점에 다른 서비스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서비스에 지원도 나가고 정신 없는 24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쩄든 지금은 처음보다 다시 적응하고 또 이 서비스를 맡으면서

배우는 것들도 있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데요.

 

문제는 회사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자세한 것을 언급하긴 어렵지만 이직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최소한의 준비는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이직은 좀 어려울 것 같고,

이 회사에서 아직 배울 것들도 많기 때문에(사람들, 환경도 좋으니)

최선을 다해서 잘 업무하고 배우고 이직 기회가 온다면 좋겠습니다.

 

5) 회고 마무리

 

올해 뭘 제대로 했을까? 싶었는데

막상 정리하니 그래도 어느정도 달려온 것 같습니다.

 

올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늦게나마 개발에 대한 흥미를 다시 찾고

공부한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를 준 아내와 몇 유튜브, 친구 및 동료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  25년 목표

 

25년 목표는 간단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좀 정리가 안 된 상태라서 잘 정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목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개발 공부 관련

 

[알고리즘 관련]

 

알고리즘 관련한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뇌를 자극하는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3회+)
  • 백준 티어 기준 골드 필수
  • 백준 티어 기준 플레 희망(생각하는대로 된다..)

 

책과 문제풀이를 병행하면 좋겠지만 책도 꽤 두껍고

스스로 지칠 것 같기에 일단 빠르게 책을 끝내고

백준이든 릿코드든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4년보다 알고리즘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컴퓨터 구조 및 운영체제]

 

앞서 말했지만, 기술면접 등에 대한 대비나 우대사항을 보면

컴퓨터 구조 이해, 전공자 레벨의 지식에 대한 요구사항

꽤 보이더라구요.

 

또한 비전공자 입장에서 벽이었던 컴퓨터 구조와 CS를

좀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기에..

 

24년은 인프런에 강민철님의 무료 강의 덕에

전체적으로 훑을 수 있었습니다.

 

혼공학습단 스터디를 통해 2월까지 깔끔하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웹개발관련(JPA 등)]

 

JPA는 김영한님 덕에 기초적인 체득은 했지만

실전에 적용을 해야 진짜 체득이 될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레거시 어드민 서비스를

JPA와 부트로 전환하는 목표를 잡아보고 싶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같은 팀 동료와 같이

머리를 싸매서 한 번 해볼까합니다.

 

워낙 방대한 어드민이라 잘 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내년 업무 목표를 설정해야할 것이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타]

 

그 밖에 회사에서 따로 내년 DB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 걸

잘 마무리하고 실제 쿼리 튜닝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내용은 많이 배워가고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또 해보면 'WHERE 조건에 인덱스 없으면 인덱스 붙이기'

같이 무지성 튜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볼 수 있도록 DB공부도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밖에 회사 지원이 있다면 인프런에 필요하 강의도 몇 개 수강하고 싶고..

 

이제보니 욕심이 많네요(..)

 

2) 재테크 관련

 

재테크 관련된 부분은 아마

독서와 매달 하는 독서모임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은 다 작성하기 어렵겠지만

어쨌든 개발공부가 메인, 재테크는 부동산을 위주로

서브로 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첫 독서모임 책은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인데요.

부동산 1티어 투자자 쏘쿨님의 2번째 책인데 기대가 됩니다.

 

주기적으로 동료분이 올려주시는 경제나 부동산 뉴스 등도

꾸준히 읽어야겠습니다.

 

3) 기타

 

운동은 지금처럼 주2~3회 헬스, 주2~3회 새벽러닝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식습관과 7시간 수면도 지향해야겠습니다. (햄버거와 아이스크림 줄여라..)

잠이 정말x100 중요함을 많이 느낀 24년입니다.

 

다 쓰지는 못했지만 25년에 잘 해결되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착하지말고 즐겁게 해나가면 다 잘 이뤄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마치며

 

23년 회고는 아마 안 썼던 것 같은데,

24년 회고는 공개된 블로그에 써봤습니다.

 

25년 목표는 뭔가 좀 정리가 덜 된 느낌인데 

1월을 진행하면서 좀 더 보충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스스로 정돈된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면

블로그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24년에 뒤숭숭한 일들이나 슬픈 일들이 많아서 마음이 좀 안 좋네요.

25년에는 다들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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