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를 보고 올해를 한 번 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매년 특별한 겨울, 12월
2.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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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년 특별한 겨울, 12월

 

특별하다는 것은 좋은 뉘앙스를 풍기긴 하지만

여러가지 감정이 든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겨울이 항상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12월이 매년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1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송년회 분위기 등으로 인해

설레임도 있는 달인 것 같습니다.

 

반면, 1년 목표를 다 못이뤘다는 아쉬움과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아쉬움과

다음 해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있네요.

 

올해 마무리는 특별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고

주말에는 아내와 데이트도 하고

평일에는 업무와 공부 등을 하는 

무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2월도 벌써 절반이 넘어가는데,

처가와 본가도 한 번씩 다녀오고

크리스마스 데이트도 계획해보고

내년 1월에 있을 여행도 다시 계획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났는데

12월 초 건강검진 결과가 와서

여러 생각이 많이 바뀐 달이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이번 12월이 꽤 특별한 달인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 결과에 실망(?) 후 좀 더 관리를 하고 있는 12월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남은 12월을 즐겁게 충실히 보내보려고 합니다.

 

2. 마치며

 

주제가 '계절'인데 약간 '달'로 간 것 같네요ㅎㅎ

 

2025년이 다가오는데

설렘,기대,걱정 등 여러 감정이 듭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매년 잘 해낼 생각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