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독후감]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앨런 피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후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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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약, 배운점 및 실천

 

요약

부부가 공동 저술한 자기개발서다. RAS라는 개념을 기본으로 원하는 것, 이루고싶은 것을 선택했을 때 뇌과학적으로 성공을 향해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시각화, 확언, 웃어야 하는 이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등 평소 성공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 명언(?)들을 왜 실천해야하는지 설명해주며 실제로 실천사례들을 담은 책.

마지막 장에서 엘런피즈, 바바라피즈 부부의 위기 극복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스토리를 통해 성공에 대한 공식을 본인들이 어떻게 적용했는지 실감나게 설명해준다.

 

배운점 및 실천

이 책을 읽고나니 평소 왜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하는지, 웃어야 하는지, 데드라인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시각화와 확언 등을 왜 해야하는지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원하는 게 있으면 일단 선택부터 하고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말 같다. 내가 이룰 것들이 3차원 세계에서 불가능해보이기도 하나, 어떻게든 원하면 이루어지게 된다는 걸 믿고 밀고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내 삶의 방식, 행동, 가치관을 1레벨씩 더 업그레이드 해야겠다고 느꼈다. 예전에 비해 많이 긍정적이게 되었지만 더 긍정적이고 잘 웃어야 할 것 같고 더 좋은 음식들을 먹어야겠다고 느꼈다.

 

2.책 내용 및 생각

 

 

이 책을 통행 얻고자 하는 것 : 성공한 사람들을 좀 더 따라하게 되는 것

 

1장.망상활성계RAS의 비밀

p18~p21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 평소에 좋은 생각을 계속 해야하는 이유와 원하는 것에 생각을 집중할 때 우리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게 무의식이 프로그래밍 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평소에 말 하나 하나를 조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어떤 일을 못해’, ‘나는 부동산 초보야’같은 말이 정말 나를 일못하고 부동산 초보자로 만들도록 움직일 수 있다. 아는 분이 초보시절 아파트 임장을 하면서 본인은 아파트 전문가라고 무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했다는 애기가 떠올랐다. 지금 내 모습이 어떻든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를 생각하고 현실화해야겠다. 네빌링과 일맥상통한다.

 

2.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p30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을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p38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나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키보드로 글씨를 쓰는 것은 여덞 가지 손가락 운동만 수반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뇌신경 연결망만 사용한다. 이에 비해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 손으로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과학적으로 알 수 있었다. 예전에 세바시 때 어떤 교수님이 천재성을 일깨우기 위해 메모를 손으로 했다고 했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 단순히 손으로 쓰는 게 아날로그적인 감성만을 위한 게 아니라 뇌과학적으로도 더 좋다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 손으로 자주 써야겠다.

 

3.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p70

목표는 되도록 명확하게 정의하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그때그때 추가해 목록을 꾸준히 늘려가자.

목표의식은 장수의 비결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비결이다. 꾸준한 목표 설정은 내 잠재력을 확인하고 진면목을 보게 해 준다.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목표 목록을 쓰고, 고쳐 쓰기를 반복하자. 목록도 많을수록 좋다.

목표 목록 작성을 지금 당장 시작하자.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두라(p59)

⇒ 목표의식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말이 나에게는 중요하게 와닿는다. 어머니가 예전에 집에 대한 집착만 갖고 사는 걸 굉장히 싫어했는데 그게 오히려 어머니의 나름 건강의 비결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도 투자에 대한 열망이 있는 걸 막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목표목록을 사방에 붙여두라고 한다. 실제로 손으로 쓰고 목록을 사방에 붙여야겠다. 붙인 후 뇌가 각각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감정하고 심사해서 목표가 실현되었을 때 모습을 뇌에게 각인 시켜야겠다.

 

4.데드라인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p72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 마감은 계획에 발동을 건다. 마감 전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마감이 가까워지면 급한 마음에 없던 영감도 생기고 말라 가던 집중력도 강해진다. 엄청난 의지력과 놀라운 의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아니어도 마감이 있으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전하게 된다. RAS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p74

현실적일 것: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빠듯할 것: 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필요하면 조정한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지는 말자.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 빠듯해야 데드라인이 의미가 있다. 업무할 때나 임보쓸 때도 공식적인 데드라인이 아니라 내 데드라인을 만들어서 좀 더 빠르게 끝내도록 하자.

 

p75-p76

잘게 쪼개라. 작게 나누면 벅찬 목표도 만만해 보인다.

꼭대기 말고 다음 단계에 집중하라.

⇒ 목표를 감당 가능하게 작게 쪼개고, 다음 단계로 차근히 집중하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p84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부정적 생각도 습관이 된다.

⇒ 공감한다. 나도 예전에 비슷하게 극복했던 기억이 있다. 도저히 텐션이 안오르고 부정적 감정들이 며칠동안 올라온 적이 있었다. 그 때 오늘까지만 부정적이자..라고 생각헀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에 데드라인을 꼭 그어봐야겠다.

 

5.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p89

상황을 바꾸거나 진전시키는 모든 선택에는 항상 얼마간의 위험이 따른다. 정보를 모으고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좇을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거기다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집요하다. 꿈이 너무 크다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삭이는 소심한 사람들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p92

내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마라.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실패는 아니다. 힘을 때 잠깐 쉬되, 포기하지는 말자. 내가 지금 투자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 실패는 아니다. 꾸준히 가자.

 

6.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p99

지금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책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p100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을 직,간접적으로 창조한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이 자리에서 받아들이자.

정크푸드를 꾸준히 먹기로 결정한 것도 나였다. 내가 내 손으로 정크 푸드를 내 입에 우겨넣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싫다는 소리를 못한 것도 나였고, 계속 기대를 저버리는 사람을 계속 믿어 온 사람도 나였다.

⇒ 내가 살이찌거나, 건강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 모두 내 탓이다. 모든 건 내가 만든 것임을 인정하자.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세상과 좋은 내 모습, 내가 원하는 모습을 내가 만들 수 있다.

 

p104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로 가득하다….중략….그러나 세상에 대한 내 생각과 행동과 반응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다. 거기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이런 생각과 행동과 반응이 모여 선택이 되고, 이런 선택들이 나의 미래를 조성한다. 내 인생은 결국 내 선택들의 결과다.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선택의 질을 높이자.

 

p115

건강을 지킬 책임. 암과 심장병의 발병 원인 중 80% 이상은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다. 조악한 식단, 흡연, 음주, 정크 푸드 섭취, 환경 오염과 공해, 스트레스가 심한 생활, 부정적 태도 등.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서구화한 나라에서는 2015년을 기점으로 인구의 반 이상이 암에 걸린다는 통계가 있다. 직업상 바바라와 나는 암 진단으 받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만큼 암 발병의 책임에 대한 자기기만 사례도 많이 접한다. 우리는 암이 있거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기농 식품 섭취, 채식, 금연, 금주, 규칙적 운동, 스트레스 감소, 긍정적 사고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발암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을 전파한다. …중략…암 치료 이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대다수는 암 진단 이전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으로 돌아간다…중략…내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결국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그들의 사망 원인이다.

⇒ 2주 정도 전부터 과자나 그런 음식들을 극도로 줄이고 있다. 먹는 속도도 천천히 음미하며 먹고 있다. 살이 자동으로 빠진다. 속이 편하고 좋다. 건강한 삶에 있어서 식단, 식습관은 굉장히 중요하다. 성공에 있어서 식습관이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수치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체력과 건강관리가 기본이 되야 꾸준히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성공 후에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사실일 것이다.

 

7.시각화 기법

 

p131

순전히 환자들이 마음에 품는 이미지만 바꾸어서 얻은 획기적인 결과였다. 약물치료도 화학요법도 수술도 방사선요법도 없었다. 다만 RAS를 긍정적 이미지와 기대로 채웠을 뿐이다.

이처럼 시각화는 어떤 유형의 목표에도 놀라운 효과를 발한다. 내가 지금까지 접한 암의 자연소멸 사례들의 공통분모는 명상과 시각화였다. 간단히 말해 마음에 넣는 대로 얻는다.

⇒ 암조차도 시각화와 긍정적 생각 등의 정신적 요소에 지배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만큼 뇌에 어떤 명령을 내리는지가 우리 미래를 결정한다.

 

8.확언의 힘

 

p139

시각화에 따른 심상처럼 확언도 RAS를 타고 우리 뇌로 들어가 뇌 신경회로망 배선을 바꾸고 생각도 바꾼다. 목표를 현실로 바꾸려면 사고 패턴과 자아상과 두뇌회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확언은 이 변경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이 방법은 목표 달성을 위한 RAS의 검색 기능을 증강한다.

 

p156

암을 이기는 확신. 사람들은 내게 생존자와 사망자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있으면 무엇인지 자주 묻는다. 있다. 두 그룹 사이에는 한 가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생존자들은 살겠다는 결심을 했고, 목적 달성을 위한 조치와 행동을 취했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정하고 긍정형 확언을 활용했다.

반면 본인이 죽을 것으로 믿은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집단으로 봤을 때 생존자들은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이었고, 죽은 사람들은 그런 결심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 확언, 시각화 모두 어떤 병이든 이겨낼 수 있는 궁극의 무기다. 이걸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9.버릇 바꾸기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율을 2배로 높여라.

 

10.확률게임

 

p178 - p179

다시 말해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와 비율로 일어난다. 그 수치들을 알아내서 추진에너지로 활용하자.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나는 학교가 끝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문판매를했다. 내가 문을 두드리는 10곳 중 7곳이 문을 열었고, 그중 4곳이 나의 준비된 상품 소개를 들어주었고, 그중 2곳이 고무 스펀지를 샀다.

⇒ 전임, 매임 할 때 거절당할까봐 두려움이 항상 있다. 이 확률게임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조금 더 쉽게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앞마당 1개에 5천만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내가 앞마당을 꾸준히 만드는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11.웃음이 만병통치약

 

p197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p201

웃음이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열심히 웃자. 인생에 도움이 된다.

2분 동안 웃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또한 웃음은 항원을 죽이는 T세포와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감마인터페론과 항체를 생성하는 B세포 수치를 높여 면역기능을 높인다.

웃음은 장운동을 일으키고, 뇌로 가는 산소량을 늘리고,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밝게 하고, 인생을 펼쳐 준다.

⇒웃는 것 자체가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도 텐션을 유지하고 자주 웃어야겠다. 그리고 아내도 자주 웃겨줘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 뒷 페이지에는 자궁경부암, 임신율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어쨋든 웃으면 복이 오는 건 과학적인 것으로 밝혀진 것 같다. 웃음과 유머감각을 삶의 버릇으로 만들자!

 

p211-p213

감정의 물리적 실체, 펩티드라고 한다. 인간은 자신의 생리상태 정보를 접하고 거기에 자극받아서 현 상태를 임의로 바꾸는 자기제어 능력을 바이오피드백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 생각만으로 몸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감정은 우리 몸속에 물리적 실체로 존재하며, 그것을 펩티드라고 밝혔다. 뇌에서 다른 신체기관들로 막대한 양의 감정 정보가 펩티드의 형태로 흘러 다닌다.

웃음으로 분비된 펩티드가 온몸을 돌면서 면역계를 비롯한 신체기관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감정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펩티드가 달라지고, 펩티드가 달라지면 몸에 퍼지는 메시지도 달라진다.

부정적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 펩티드라는 개념은 처음 알게 되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건 과학적으로 충분히 알았는데 펩티드의 개념을 통해 좀 더 웃음의 중요성에 확신이 든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서도 웃고 좋은 생각들을 통해 펩티드를 좋은 걸로 분비해야 한다. 가끔 아내와 팸데이를 가지며 데이트하고, 아주 가끔 보상으로 해외여행도 가서 좋은걸 보고 맛있는 걸 먹고 웃고 떠드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성공하지 말자. 웃으면서 성공하자.

 

12.두려움과 걱정 극복

 

p224

두려움이 스트레스를 유발해 면역체계를 고갈시킨다는 것이다. 항상 노심초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늘 골골거리며 온몸에 각종 병증을 달고 사는 것은 이런 이유다.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 걱정과 근심을 통제하려면 긍정적이고 승리하는 마인드여야 한다. 이런 마인드를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실력을 쌓는 것이다. 업무와 투자 등에 실력이 높아지면 걱정, 근심도 확실히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긍정적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p231

사람의 기억은 뇌를 이루는 수많은 신경세포 사이에서 복잡다단하게 일어나는 전기적, 화학적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다.

실체 없는 공포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은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중추신경계의 반응 조건을 수정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바라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을 깨닫는 즉시 머릿속 그림을 바꾸는 것이 해법이다. 내가 원하는 결과만을 생각한다. 아주 간단하다.

⇒ 투자든 업무든 내가 원하는 결과의 모습만 생각하자. 성공하고,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상상하고 현실화하자. 내가 가진 두려움이 있다면 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의 인풋을 넣자.

 

p235-p236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잠시 휴식을 취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 과거의 실패 사례 대신, 과거의 장애 극복 사례를 떠올리자. 전에도 이겨 냈으니 이번에도 이겨 낼 수 있다.

기본으로 돌아간다. 기분이 비참할수록 잘 먹는 것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좋다. 불안과 긴장에는 숙면, 즐거운 식사, 산책이 3대 치료법이다.

그밖의 좋은 대안

잘 먹는다. 몸이 기분 좋아야 정신도 맑아진다.

감동과 유머를 주는 것을 읽고, 보고, 듣는다.

대화를 잘 이끌어내고 상황 판단력이 좋고 나와 죽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난다.

유튜브에 영감을 주는 자료가 가득하다. 언제나 접속 가능하고 비용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앤서니 로빈스, 브라이언 트레이스, 앨런 피즈의 동기부여 강연 동영상을 추천한다.

⇒ 인상적인 말은 과거의 장애 극복 사례를 떠올리는 것이다. 20대 때 나에게는 엄청난 성공경험이 있다. 이걸 얘기하면 누구나 놀란다. 이 경험이 사실 나의 부스터다. 힘들 때, 자신감이 없을 때 이 때의 생각을 하면 무적이 되는 기분이다. 이런게 실제로 두려움을 이기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자주 상기해야겠다.

그리고 잘 먹는 것이 확실히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요즘 느끼는데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것의 즐거움이 굉장히 좋다는 걸 깨달았다. 잘 먹고, 천천히 음식을 감사하게 먹자. 변화의 중요 요소다.

 

p239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노자-

 

13.포기 금지, 좌절 금지

 

p240 - p241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월트 디즈니는 ‘상상력이 부족하고 생각이 독창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신문사에서 해고당한 적이 있다…중략…이들과 나머지 대다수의 차이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고수했다는 것이다.

 

p243- p244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중략..이번 대답이 no인가? yes가 나올 때가 멀지 않았다.

가정 사실처럼, 이미 성사된 일처럼 접근하자.

 

p249-p251

성공은 운이다? 나는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보디랭기쥐>를 자가 출판하기로 결심했고, 그 결심에 따라 RAS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작동했다. 내 결심은 이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으로라도 실현됐을 것이다. 어떻게든 성공했을 일이다. 내가 무엇을 할지부터 정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할지에 노심초사하다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서를 작성했고 그 첫발을 내디뎠다.

내가 하려는 것을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남의 의견은 그저 남의 의견일 뿐이다.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심지어 해로운 의견도 많다.

⇒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RAS를 작동시킬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실패가 일어날 수 있겠지만 결국 다른 상황으로 성공을 맞이할 것이다. 내가 100억 이상의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부자는 어떤 방법으로든 실현이 될 것이다.

 

14.파산자에서 갑부로

 

p253

*성공의 이미지 → 사람들이 상상하는 성공의 길은 우상향, 실제 성공의 길은 오르락내리락했다가 결국 우상향

 

p267

함부로 소원하지 마라. 그것이 무엇이든 결국 이루어지리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p277

절대 포기하지 않기.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퍼센트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 앞마당 1개 만드는 것이나, 시세트래킹을 하는 것이나, 독서1권을 하는 것이 눈 앞에 당장 무언가를 바꾸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이 과정을 거치다보면 어느새 임계점을 돌파하는 시점이 있를 것이다.

 

15.몸에게 지령을 내려라

 

p301 - p302

지극히 적은 수의 여성만이 여기에 성공한다 해도 내가 그중 1명이 되면 그만이었다.

중요한 것은 남의 의견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했다. 나는 성공한 소수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 예전에 내가 20대 때 목표를 이루려고했을 때 했던 생각과 똑같다. 바늘구멍의 확률이라면 내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겠다는 다짐. 그 다짐으로 나는 정말 혼자 바늘구멍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부자가 되는 건 그거보다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의 마음가짐만 잘 상기한다면 내가 부자가 되는 건 필연일 것이다!

 

16.종합장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손으로 적는다. 생각이 종이에 글로 구체화되는 순간, RAS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답들을 찾기 시작한다. 내 흥미를 끌거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든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평가하지 말자. 재단하지 말자. 그저 종이에 쓰자.

 

내 열정이 있는 곳을 발견하는 데 힘쓰고, 금전적인 문제는 일단 등식에서 빼자.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목표를 ‘한입 크기’로 잘게 분리해서 한 번에 한 조각씩 먹자. 중요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데드라인을 재조정한다.

 

주도권을 잡는다. 오늘부터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에 100% 주도권을 행사하겠다고 작심하자. 작심의 힘은 크다. 나도 모르게 불평과 원망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인식하는 즉시 멈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오늘부터 내가 원하는 것들만 마음에 그리자. 원하지 않는 것을 자꾸 상상하는 것은 그것의 발생을 조장하는 것과 같다. 시각화와 확언은 내 성공을 막는 장벽을 부순다.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지막으로. RAS는 내 전용 GPS다.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 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는 남들의 생각과 말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밀고 나간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유리한 습관들을 새로 들이고, 긍정적 확언을 개발하고, 시각화를 활용한다. 도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이것이 바바라와 내가 항상 하는 것이다. 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당장 실천하자. 당신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낼 것이다.

인생 최고의 날은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결심하는 날이다.

⇒ 언제든 유머감각, 잘 웃기, 손으로 직접쓰기, 확언, 시각화 등을 습관화해서 지금보다 1레벨업된 나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