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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일지

[데이트]김포 데이트 코스, 카페 아보고가 (주차, 추천)

by 네빌링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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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김포로 드라이브 겸 데이트를 갔는데요.

오랜만에 김포로 가니 차도 안 막히고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은 김포에서 갈비탕 먹고 근처 카페로 갔는데요.

 

우연히 좋은 카페를 발견하여 포스팅합니다.

 

김포 구래역, 장기역의 북쪽의 하성면에 위치해 있네요.

 

 

 

네이버 지도

아보고가

map.naver.com


 

카페명: 아보고가
영업시간: 평일 10:00 - 19:50 / 주말 10:00 - 20:50
주차 가능(주차 안내원 분들이 안내해주심)
노키즈&노펫존(안전상 이유라고 하네요)

 

 

 

밑에 갈비탕집이 있는데 거기서 갈비탕을 아주 맛있게 먹고(포스팅 예정)

주변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위에 대형 카페가 있더라구요.

 

이름도 너무 특이한 아보고가..왜 아보고가지?

그때도 궁금했는데 지금 찾아봅니다.(궁금한걸 바로 안 찾아봤다니..)

 

 

아, 빵 맛을 보고

아, 건축을 보고

아, 풍경을 보고

 

그렇게 일상이 머무르는 家(가)

 

라고 하네요(줄임말의 민족..)

 

 

우선 주차가 정말 편했어요. 저는 김포나 그런 서울 외곽 카페를 갈 때 주차를 거의 최우선으로 보는데요.

주차 안내원분들이 잘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토요일 낮 2시 내외)

 

 

 


건물 외관은 적색 벽돌로 피라미드 형상을 하고 있고 주변에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삼각대 준비!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빵 종류도 많고 케이크 종류도 많았습니다.

케이크류는 카운터 옆에도 많이 있으니 다 보고 결정하세요

(빵고르고 카운터가서 케이크가 땡겨서 후회했던 1인)

 

 

창밖 풍경 보소..

 

 

 

건물에 돈을 꽤 많이 쓰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2층에 자리잡았습니다!

 

 

 

체리가 들어간 코코넛크림치즈빵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외곽의 대형베이커리카페들이 그렇듯이 가격이 싸진 않은 편이에요.

 

 

 

 

흑임자크림라떼, 아메리카노,체리코코넛크림빵(?)..다 맛있었습니다!

(맛집 전문 블로그는 아니지만 사진을 더 연습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김포나 검단신도시 등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김포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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