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CP의 개념 및 할당 과정

    2021. 2. 17.

    by. 웰시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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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CP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DHCP의 동작 과정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1.DHCP란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의 약자이며 직역하면 '동적 호스트 설정 프로토콜'이다.

    PC가 고정IP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동IP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DHCP를 통해 클라이언트(ex>내 PC)는 라우터(ex>내 공유기)를 통해 사설IP를 할당 받는데, 이 할당받는 IP는 정해진 IP를 고정으로 할당 받는 것이 아니다. 일정 기간 라우터의 DHCP서버를 통해 '임대'받는 것이다.

     

    즉, DHCP서버에서 특정 IP를 클라이언트들에게 임대해주는 기술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DHCP서버는 라우터에 포함되어 있지만 라우터와 따로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장점

    • 클라이언트 간의 IP충돌을 막을 수 있음. 고정 IP를 사용한다면 IP주소를 틀리게 입력하거나 중복되어 입력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3.단점

    • DHCP서버가 다운되면 IP할당이 제대로 안 이루어짐
    •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단점으로, 고정IP를 받기 위한 현업의 결재 등 번거로운 절차가 생김(개발서버 접근 등 방화벽 해제 결재를 올릴 때 본인 컴퓨터의 IP를 알려줘야 하는데 유동IP를 알려준다면 IP가 바뀔때마다 결재를 올려야 함)

    4.임대, 갱신, 반환

    클라이언트가 DHCP서버로부터 IP주소를 할당(임대) 받는 절차에 대해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들이 인터넷에 많이 나와 간단하게만 정리한다.

     

     

    DHCP의 임대 및 반환 절차로 유명한 이미지

     

    • 1.Discover : DHCP서버를 발견하기 위한 메세지로 클라이언트의 MAC 주소를 최초로 보냄
    • 2.Offer : DHCP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할당할 네트워크 정보 등을 보내며 DHCP서버의 존재를 알려주는 메세지
    • 3.Request : 유동IP 요청
    • 4.Ack : 유동IP 및 네트워크 정보 할당(임대)

     

    이를 DORA라고 한다.

     

     

    출처 : jwprogramming.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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